취미 13

[챌린지💪] 독파 방구석 책캉스 챌린지🍉

책을 좀 더 본격적으로 읽고, 독서후기를 공개적으로 기록하고 싶어서 독파에서 진행하는 방구석 책캉스 챌린지를 신청했습니다!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7월 14일부터 8월 10일까지 4주동안 진행- 읽고 싶은 책 1-N권을 골라 읽고 완독후기 작성하는 형태로, 자율성이 큰 챌린지입니다.저는 1주 : 3월의 마치2주 : 믿음에 대하여3주 : 디 에센셜 한강4주 : 설자은, 불꽃을 쫓다으로 진행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취미/독서 2025.07.09

[후기✍️] 2025 서울국제도서전 후기📚

안녕하세요, 작년에 올렸던 2023~2024 서울국제도서전 후기에 이어서 올해 후기도 올려보려고 합니다. 올해는 새로운 이슈가 있었기 때문에 저번과는 약간 다른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1. 도서전 준비작년처럼 제가 방문하는 날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북토크 등을 예약했습니다. 사실 목요일에 가려고 모든 준비를 다 했었는데 그날 일정이 생겨서 금요일에 가는 것으로 계획을 수정했습니다.선착순 신청도 실패하고, 네이버폼으로 신청을 받았던 동아시아 주최 강연도 실패했어요... 2. 도서전 당일 6월 20일 금요일인 어제 다녀왔습니다. 작년에는 토요일에 갔었다가 인파에 충격을 받아서 가능한 주말을 피하려고 했습니다. 사실 수요일과 목요일 후기를 미리 다 찾아봤었는데, "오픈 전에 갔는데도 사람이 많았다"..

취미/독서 2025.06.21

[🌠천체 관측 기록🌌] 페르세우스 유성우 보러 가기

이번에 작성하는 글은 동아리에서 다녀온 것은 아니고, 시간이 맞는 고등학교 친구들 몇 명과 영월로 다녀왔습니다. 8월 예약을 한 번 실패하고, 다른 날로 투어 신청에 성공했어요. 최종적으로 가게 된 12일 밤이 페르세우스 유성우 극대기여서 정말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 투어는 참고로 제가 20살 때부터 친구들한테 가자고 홍보했던 곳입니다! 코로나로 20~21살을 보내주고, 작년에는 다들 바빠서 놓치고 하다 보니 23살에 다녀오게 되었네요. 사실 이번에도 다들 바빠서 되는 사람들끼리만 다녀왔는데 그 점이 아쉬웠어요. 저와 제 친구 중 한 명은 오전 중에 할 일이 있어서 오후 기차를 탔는데, 기차 안에서도 제 친구는 논문을 썼습니다..  여름 밤하늘 보기제 사진에는 없지만, 제 친구는 사진에 유..

[🌙천체 관측 기록🌟] 2023년의 하늘섬 관측회

저는 어렸을 때부터 별 보는 걸 좋아했습니다. 중학생 때는 직접 망원경을 조립할 줄도 알았었는데, 고등학생 시기에 취미를 중단하면서 이젠 까먹었습니다🥲  숙대에 입학하고 교내 천체관측 중앙동아리에 들어가서 다시 취미를 재개했고, 3년째 활동 중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제가 2023년에 다녀온 두 번의 동아리 관측회 이야기를 간단히 해보려고 합니다. 일상 블로그에 관측회마다 후기를 적어두었는데, 사진 위주로 넣어두어서 별자리 이름이 틀렸을 수도 있습니다..2023.02.25.~ 2023.02.26. (1) 겨울 별 보기가평으로 다녀왔던 첫 관측회! 2022년에는 코로나 여파로 관측회가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때가 2월 말이라서 서울의 날씨는 그렇게 춥지 않았는데, 지역 특성상 + 새벽에 나가서 관측하니..

[후기✍️]2023~2024 서울국제도서전 후기📚

작년에도 서울국제도서전에 갔었는데, 올해도 다녀왔습니다! 작성한 후기글의 카테고리를 어디로 할지 고민했는데, 책 이야기니까 새롭게 카테고리를 만들진 않았고(현재 독서 카테고리의 글들은 보호글이기도 하니) 여기에 올립니다! 2023 서울 국제도서전 후기간단하게 작년 후기를 남겨보자면 기말고사 기간이랑 겹쳐서 목요일 1교시에 선형대수학 기말고사를 보고 바로 갔었습니다. 가는 길에는 동선을 봐두었습니다. 구경하다가 중간에 나가서 밥을 먹을 생각이었는데 정말 재밌어서 저녁 6시까지 포춘쿠키 하나만 먹은 채로 구경했어요. 나오니까 퇴근 시간이었는데 배까지 고파서 약간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주제는 이었습니다. 저는 이때 강연 하나, 사인회 2개를 참여했고 모든..

취미/독서 202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