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에 앞서안녕하세요, 2024-2학기에 솔룩스에서 진행한 프로젝트의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솔룩스에서는 매 학기마다 1~3 지망을 구글폼으로 제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팀이 구성되는 형태입니다. 많은 분들이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를 한 번씩 경험하시는 편입니다. 다만, 저는 2학기에 ALGOS, ICPC Sinchon에서 모두 회장직을 맡고 있었기에 새로운 프레임워크 학습보다는 익숙한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지난 1학기에는 1지망인 웹백엔드(스프링)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는데, 이번 학기에는 2지망인 앱백엔드(스프링)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주제 선정 및 기획 구체화팀명의 경우에는 제가 낸 아이디어로 빠르게 확정되었습니다. app + solve 를 합쳐 app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