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공부하는 네트워크가 혼공학습단 교재에 포함되었다는 걸 알게 되어 혼공네트로 12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다음 학기에 배울 네트워크 예습 목적도 있었고, 제가 이번에 해당 책을 베타리딩했었기 때문에 전문을 방학 동안 꼼꼼히 읽어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3번째 혼공학습단 활동인데, 이번에도 혼공학습단 덕분에 방학을 알차게 보낸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6주동안 학습한 내용은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매주 공부 기록글에서도 언급하지만, 책에 그림으로 된 설명이 많고 꼼꼼해서 개념을 이해하기 좋았습니다. 또한 와이어샤크와 같이 직접 패킷을 확인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실습도 포함되어 있어서 이론과 실습을 모두 잡았던 6주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겨울에도 혼공학습단 13기로 활동하고 싶고, 교재는 아마 머신러닝 + 딥러닝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4주차부터 활동 플랫폼을 옮기게 되었는데, 열심히 대안 찾아주시고 공지해 주시느라 혼공족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